‘마리텔’ 황재근, 따라하고픈 생활 속 리폼 대공개

‘마리텔’ 황재근, 따라하고픈 생활 속 리폼 대공개

황재근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리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황재근은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답게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도 능숙하게 리폼을 진행하며 전문가의 실력을 뽐낸다.

특히 앞치마와 입지 않는 옷을 이용하여 새로운 옷을 만드는 방법과 바느질 없이 쉽게 옷을 만들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여 이목을 끈다.

리폼 의상임에도 기성복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의상들을 탄생시킨 황재근은 담당 작가인 ‘기미작가’를 불러 직접 의상을 입혀준다.

다소 힘겹게(?) 의상을 입은 기미작가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이에 황재근은 “웬만한 모델 못지않다”며 기미작가의 포즈에 감탄을 한다. 또 ‘기미작가’가 아닌 ‘기미모델’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디자이너 황재근이 선보이는 리폼 아이템들은 8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