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김광규가 선물(?)한 고무신 들고 ‘활짝’…화기애애

입력 2015-08-07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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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출연자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측은 7일 공식 페이스북에 “호준이랑 같이 밍키네집 리모델링도 하고 홍셰프랑 같이 이제껏 본 적 없던 요리도 만드는 '삼시세끼' 13회 오늘 밤 9시 45분”이라는 글과 함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옥순봉 식구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12회 게스트였던 손호준의 모습, 13회 게스트로 출연하는 홍석천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인이 담긴 고무신을 끌어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손호준과 그의 옆에 다정하게 기댄 김광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김광규는 하얀 고무신을 구입한 바 있다. 그리고 촬영 내내 손호준을 애틋하게 챙겨주던 김광규를 그를 위해 선물을 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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