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예련, 놀라운 악바리 근성… 모두 깜짝!

입력 2015-08-08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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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예련, 놀라운 악바리 근성… 모두 깜짝!

배우 차예련의 새로운 모습이 대방출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청순한 여배우 이요원, 차예련이 출연해 상상초월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배우들의 특별한 외출에 걸맞게 드라마 제작발표회라는 콘셉트로 오프닝이 진행된다. 유재석은 평소 브라운관에서 도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차예련에게 이번 레이스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악바리 근성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기대 이상의 당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 주위를 술렁이기 한다.

또 차예련은 ‘런닝맨’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과도 잘 어울리며 모든 미션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는 후문.

차예련은 모든 캐스팅의 난관을 극복하고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9일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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