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백종원 없는 틈 타 드디어 1위

입력 2015-08-09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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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은결, 백종원 없는 틈 타 드디어 1위

'마리텔' 이은결, 백종원 없는 틈 타 드디어 1위
'마리텔' 이은결, 백종원 없는 틈 타 드디어 1위

'마리텔' 이은결이 김영만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에이핑크 남주, 황재근이 출연했다. 천상계 1위 백종원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인간계에서 치열한 순위 대결이 펼쳐졌다.

강력한 1위 후보였던 김영만 방에는 '추억의 코딱지' 신세경이 깜짝 출연, 지원 사격했다.

그러나 이날 우승은 이은결에게 돌아갔다.

이은결은 2015FISM(세계 마술 올림픽) 수상 마술사들을 초대해 좀 더 큰 무대로 옮겨 화려한 마술쇼를 보여줬다. 특히 제너럴 부분 수상 마술자들은 그동안 TV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7D(?)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결은 1위 발표 후 "드디어 오나요"라며 "영광을 후배들한테 넘기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지난 주 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 6.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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