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에픽하이 마지막 품절남 된다

입력 2015-08-11 11: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에픽하이 마지막 품절남 된다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배우 권다현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미쓰라진은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자친구 권다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 지낸다”고 말문을 연 후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미쓰라진은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픽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쓰라진의 피앙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 이후 영화 ‘침묵의 대화’, ‘기다린다’, ‘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