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소희, 영화 촬영중 ‘주먹만한 얼굴과 마른 몸매 눈길’

입력 2015-08-11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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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희가 출연하는 영화 ‘부산행’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부산행’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희. 다리 길이 좀. 비율 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관계자는 “소희, 원더걸스, 부산행, 촬영, 즐거움” 등의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아 시선을 모았다.

최근 원더걸스 탈퇴를 전하고 연기에 전념하기로 한 소희는 최근 영화 ‘부산행’을 촬영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녀의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이상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소희는 극중 의리 있는 여고생이자 야구부 서포터즈 진희 역을 맡았다.

사진|영화 ‘부산행’ 관계자 개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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