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광고도 영화를 만들어 버리는 남자! ‘특급 존재감’

입력 2015-08-1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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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2016 쏘렌토 광고 시리즈로 급이 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높은 영상 조회수를 기록,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소름 돋는 악역부터 카리스마 형사까지 영화와 TV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누비며 연기력을 입증한 박성웅이 광고 속에서도 특유의 캐릭터로 빛을 발한 것. 영화 속 보스이미지를 패러디한 이번 광고에서 박성웅은 조직의 보스 역할을 맡아, 영화 신세계의 이중구역을 연상하게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모습과 코믹한 반전으로 재미까지 선사하며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느와르, 형사물,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의 제한 없이 폭넓은 연기로 주목 받아온 박성웅이 이번 영상에서도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짧은 광고 영상임에도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열연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것.

박성웅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영화 예고편, 박성웅 무게감 장난 아니다.", "역시 박성웅, 광고영상도 영화로 만들어버리는 존재감", "순간 신세계 보는 줄, 박성웅의 카리스마는 역시 따라올 사람이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최근 종영한 tvN ‘신분을 숨겨라’에 이어, 오는 8월 27일 개봉예정인 영화 ‘오피스’에서도 형사 역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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