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서 180도 다른 이미지 선보일 예정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서 180도 다른 이미지 선보일 예정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임과 11일 출연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과 욕설 논란을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사진│동아닷컴 DB,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