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파니 “컴백, 시간적으로 고민 필요했다”… 왜?

입력 2015-08-11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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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테파니 “컴백, 시간적으로 고민 필요했다”… 왜?

가수 스테파니가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진행된 신곡 ‘프리즈너(Prisoner)’ 쇼케이스 무대에 선 스테파니는 라이브 무대에 이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스테파니의 신곡은 지난 2012년 10월 솔로 데뷔곡 ‘게임’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는 예상보다 공백이 길어진 것에 대해 “컴백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가 않는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이 잘 안됐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고민이 필요했다”며 “1년 전에 컴백한다는 기사가 났는데 그때는 준비가 잘 안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를 담고 있다.

스테파니의 신곡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피아레코드, 컴백 스테파니 컴백 스테파니 컴백 스테파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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