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성형 고백 “눈을 찝었다”

입력 2015-08-11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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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성형 고백 “눈을 찝었다”

배우 홍수아가 성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서유리와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수아는 달라진 외모에 대해 “눈을 찝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롭고 아련한 첫사랑 역할을 주로 맡았다. 쌍커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살짝 찝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MC 이영자가 “본인은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낫냐”고 묻자 그는 “지금이 좋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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