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 3색 걸그룹 대전…차세대 걸그룹 여왕은?

입력 2015-08-12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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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가 신인왕 자리를 노린다.

올 여름, 치열한 걸그룹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 신인 걸그룹 3인방 ‘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가 오는 29일(토요일) FM 99.9MHz 경기방송 특집 공개 방송(연출 배형진, 구성 허윤선)에 출연해 신인왕 자리를 두고 대전을 펼친다.

방송 관계자는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돋보이는 ‘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가 출연하는 만큼 2만여 명의 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즉석에서 바로 관객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마마무와 청순 콘셉트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여자친구, 고난이도의 강렬한 안무로 걸스힙합의 진수를 보여주는 소나무 등 각기 다른 3색 매력을 가진 신인 걸그룹의 출연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엔 인기 DJ 박철의 진행으로 차세대 걸그룹 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 이외에도 장미여관, 매드타운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FM 99.9MHz 경기방송 특집 공개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평택 이충분수 공원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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