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서유리에 19금 발언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

입력 2015-08-12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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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서유리에 19금 발언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

배우 홍수아가 성우 서유리의 가슴을 보면서 19금 발언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영자가 “서유리의 바스트가 워낙 유명하다”며 “홍수아가 한 번 만져 봐라”라고 장난을 치자 홍수아는 서유리의 가슴을 보면서 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유리는 크게 당황하면서 “진짜 만지려고 한다”며 “나한테 왜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수아는 서유리의 화보를 보면서 “가슴이 진짜 수박 같다”고 극찬해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홍수아는 “서유리가 몸매보정 속옷을 착용한다는 것은 겸손한 말”이라는 이영자의 말에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홍수아 서유리 홍수아 서유리 홍수아 서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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