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우아한 카리스마+시크 패션…‘젠틀 우먼’ 변신

입력 2015-08-13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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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우아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패션으로 ‘젠틀 우먼’으로 변신했다.

화제의 드라마 ‘어셈블리’ 에서 연기 변신과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우 송윤아. 작년 8월 조르쥬 레쉬의 국내 론칭과 함께 뮤즈로 발탁되며 매 시즌 감각적인 젠틀우먼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았다. 이번 2015 F/W 광고 캠페인은 올 가을, 겨울 모던시크한 감성과 더불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더해 한층 완벽해진 ‘젠틀 우먼’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3일 공개된 광고컷 속 송윤아는 여전히 고혹적인 미모와 함께 우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 블랙 수트 패션, 아이보리 니트와 코트로 완성한 페미닌룩, 그레이 퍼 아이템을 활용한 럭셔리 스타일 등 모던하고 절제된 컬러를 조화롭게 연출한 시크한 무드가 특히 인상적이다.

모던하고 절제된 젠틀우먼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따뜻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컨셉은 송윤아가 열연하고 있는 KBS 2TV ‘어셈블리’ 속 최인경과도 오버랩되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광고컷 속 선보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F/W 시즌 아이템들은 조르쥬 레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컬렉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조르쥬 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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