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과 지민은 13일 오후 10시45분 네이버 V앱을 통해 '뱀민TV'를 방송했다.
방송은 지난 1화에서 태국 출신의 뱀뱀과 어렸을 적 태국에서 살아 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지민이 함께 재미있는 생활 태국어를 소개한 바 있다.
뱀뱀은 13일 “태국 애국가부터 알아야한다”고 이성을 사로잡는 태국어 기술을 말했고, 지민은 태국 애국가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학교에서 월요일 아침마다 불렀다”고 태국 애국가를 알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친구와 싸웠을 때 화해의 말을 가르치기도 했다. ‘미안해’ ‘나 속상해’ ‘슬프다’를 실감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뱀민TV' 3회는 친구와 싸우는 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