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새롬, 개념 초대장부터 도로위 모습까지 대방출

‘결혼‘ 김새롬, 개념 초대장부터 도로위 모습까지 대방출

'결혼' 김새롬, 개념 초대장부터 도로위 모습까지 대방출
'결혼' 김새롬, 개념 초대장부터 도로위 모습까지 대방출

김새롬이 결혼식 당일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는 13일 이찬오 셰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에서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간단한 점심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김새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에 쥘 수 있는 청첩장도 없이 초대했는데도 축하하러 와주신 분들, 저희의 사정상 초대하지 못했지만 멀리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미안해요. 저희 예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웨딩드레스, 이찬오는 턱시도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도로 위에서 손을 잡고 서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작성한 웨딩파티 초대장도 공개했다. 'NO MONEY NO GIFT. 그대신 실컷 축배를 들 수 있는 건강한 간만 챙겨와 주세요. 그거면 충분하니까요'라고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