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우희 ‘너사시’ 종영 소감 “미칠만큼 행복했다”

입력 2015-08-1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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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우희가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우희는 16일 오후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첫 드라마 입문을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미칠만큼 행복했고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모두 또 다른 작품에서 꼭 다시 뵙고 싶어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어 “한순간 순간을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준 너사시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또 깊이 감사드려요. 그리고 '하지원선배님' 사랑합니다. 히히 행복한 시간들을 가득 선물해준 너를 사랑한 시간 사랑해요!”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우희는 하지원, 이진욱, 이주승, 우현 등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출연자들과 기념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우희는 홍은정 역을 맡아, 하지원(오하나 역)과 직장동료로써 호흡을 맞추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우희는 달샤벳의 새 앨범 준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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