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컴백에 중국까지 들썩…‘특유의 청아함’

입력 2015-08-19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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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의 컴백에 중국 매체들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니엘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Sorry)’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최대 음악 전문 매체인 인위에타이, 중국 유력 포털 사이트인 소후·텐센트·시나웨이보는 주니엘의 컴백 관련 기사를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인위에타이는 ‘주니엘 특유의 청아함을 그린 이별 이야기’라고 보도하며 이번 싱글에서 보여줄 주니엘의 성숙한 모습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웨이보 등 SNS에서도 주니엘의 컴백을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주니엘은 신곡 ‘쏘리(Sorry)’로 1년 만에 컴백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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