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이찬오와 연애스토리 공개… “나만의 요리 만들어주곤 해”

입력 2015-08-1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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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와 연애스토리 공개… “나만의 요리 만들어주곤 해”

‘택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세간에 화제가 된 이찬오 셰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애 스토리를 얘기하며 “4개월 동안 매일 만났다”고 운을 뗐다. 김새롬은 “이찬오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찬오가 ‘너를 여자로 만나지 않을 것’이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찬오는 “벽을 허물게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속마음은 매일 만나고 싶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이어 “만나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레스토랑이 문을 닫으면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주곤 그랬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택시’ 김새롬은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 “주위에서 질문은 많이 들었지만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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