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전 경기 노히트 노런 이와쿠마 상대로 첫 타석 안타

입력 2015-08-19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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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하사시를 상대로 첫 타석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3일 노히터 게임을 기록했던 이와쿠마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이와쿠마의 7구째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하며 이날 팀의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한편, 추신수는 이 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며 이와쿠마와의 상대 전적은 14타수 4안타가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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