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재벌설 해명 “재력가 자제? 아버지 경비 하신다”

입력 2015-08-19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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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재벌설 해명 “재력가 자제? 아버지 경비 하신다”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최근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는 “재력가의 자제라는 소문이 있더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다.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도 내 명의로 된 건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는 조각가로 활동하시다 지금은 병원에서 경비를 하신다. 나는 아직 빚을 갚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이 정도면 일을 안 하셔도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오는 “아직은 그 정도 수준이 아니다. 빚을 갚는 기간이기 때문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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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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