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독특한 가사로 소나무 멤버들의 ‘소녀감성’을 새롭게 표현해낸 곡이다. 여기에 특유의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소나무의 그룹 색을 확고히 하는데 일조했다.
이에 소나무는 공식 팬카페에 ‘쿠션’ 활동 마무리를 기념해 대기실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소나무처럼 파릇파릇한 그린 컬러 무대 의상을 입고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소나무 멤버들은 광복절을 맞아 멤버 전원이 왼쪽 가슴에 태극기를 새긴 무대 의상을 착장하고 무대에 올랐고 이날 의상의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걸스 힙합 장르의 ‘쿠션’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던 소나무는 현재 후속곡 활동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