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이찬오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 승 전 새롬” 발언에 눈물

입력 2015-08-19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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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 승 전 새롬” 발언에 눈물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달달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꾸며져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을 위해 요리를 준비한 이찬오는 “이것만 하면 약한 것 같아서 또 하나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찬오는 “이 사진은 저희가 좋아하는 사진이거든요”라며 “10년 후에도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오는 “김새롬 여보. 우리 드디어 결혼해 내일. 미우나 고우나 서로 두 손 꼭 잡고 잘 살자. 항상 정말 고맙고 여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이라고 말해 김새롬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까지 감동을 줬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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