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이찬오 “결혼 후에도 각자 집에서 왕래”… 무슨 일?

입력 2015-08-19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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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결혼 후에도 각자 집에서 왕래”… 무슨 일?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결혼 후에도 각자 집에서 왕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MC 이영자가 “신혼 집은 어떻게 했나?”라고 묻자 김새롬은 “아직 집이 없다. 갖고 싶은 아파트가 있는데 매물이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김새롬은 “각자의 집이 있으니까 왕래하면서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택시’ 김새롬은 이날 방송에서 “만나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레스토랑이 문을 닫으면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주곤 그랬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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