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스몰웨딩, 유행 때문 아냐… 어렸을 적 소신”

입력 2015-08-19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김새롬 “스몰웨딩, 유행 때문 아냐… 어렸을 적 소신”

김새롬이 스몰웨딩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는 “재력가의 자제가 아니다.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은 대출이고 아버지 직업은 조각가였다. 현재 병원 경비로 일하고 계신다”고 재력가의 자제일 것이라는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또한 김새롬은 “유행 때문에 스몰웨딩 선택했나?”라는 질문에 “어렸을 적부터 결혼식을 하지 않으려 했다. 다행히 마음이 맞아 소규모 결혼식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결혼식 비용에 대한 질문에 “양가 합쳐서 천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고, 예물은 오직 결혼반지뿐이었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