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윤 “그러다 훅 간다!” 경고 받은 이유?

입력 2015-08-19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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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윤 “그러다 훅 간다!” 경고 받은 이유?

박지윤이 초단위로 사는 욕망아줌마의 진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박지윤은 김국진의 “독종 방송인의 표본입니다. 인생을 초단위로 사는 게 특기라는 시간관리 독종”이라는 소개로 등장했다. 그는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달리고 있는 전차 같은 여자 박지윤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출산 후 시행했던 자신만의 독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3개월 동안 제가 허락한 음식 종류가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우유하고 물”이라며 혹독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혔다.

무엇보다 “(원래) 밤을 잘 새요~”라면서 자신의 남편(KBS 최동석 아나운서)에게 “그러다 훅 간다!”라고 경고를 받을 정도로 알찼던 최근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윤의 초단위 인생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박지윤 ‘라디오스타’ 박지윤 ‘라디오스타’ 박지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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