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 멤버들, 초긴장 상태로 육군 훈련소 입소

입력 2015-08-1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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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멤버들이 19일 오전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멤버 10인은 다양한 입소 패션을 선보였지만 긴장한 모습은 역력했다.


특히 이번 여군특집은 이전까지와는 달리 현재 멤버 10명 중 선발된 인원만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인 독거미부대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전편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된다. 이들 멤버들은 오늘부터 2박3일 동안 육군훈련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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