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아래), 황정민(위)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700만 돌파 관객 감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개봉 3일째 100만 돌파를
시작으로 1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개봉 후 13일간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