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주로 지하철 이용” 고충 들어보니…

입력 2015-08-21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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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남보라 “주로 지하철 이용” 고충 들어보니…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게더’ 남보라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지하철을 주로 타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오빠와 지하철을 매일 타고 다녔다”며 “저는 그게 일상이라 익숙한데 기사에 나오면 부끄럽기도 하고 지하철 타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대단한 일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고 ‘걔 맞잖아’라고 말하기도 한다”면서 그럴 때는 자리를 살짝 피한다고 전했다. 그는 “중고등학생들은 따라와서 앞에서 대놓고 확인을 하고 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게더 남보라, 해피투해더 남보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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