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온 아이스-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이 연장 공연에 돌입했다.
‘디즈니 온 아이스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은 7월 21일 시작된 첫 티켓 오픈 직후,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주말 공연을 2회 추가하기로 한 것.
8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디즈니 온 아이스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평일 공연 외에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총 2회의 공연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디즈니 온 아이스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을 애타게 기다려 온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특별한 기회로, 가족들이 관람하며 함께 즐기기에 더욱 적합한 시간으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전 세계가 열광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아이스링크 위에서 만나볼 수 있는‘디즈니 온 아이스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펙타클한 무대, 오래도록 기억될 공연을 선보여 반드시 봐야 할 공연으로 손꼽히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 투어의 시작인 일본에서 매 공연마다 90%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디즈니 온 아이스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은 직후 한국에 상륙하여, 다른 나라들 보다 먼저 최신작을 기다려 온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세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