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조세호, 절친 케미 넘어선 브로맨스…환상적!

입력 2015-08-24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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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X조세호, 절친 케미 넘어선 브로맨스…환상적!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던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 창간기념호를 통해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과 조세호는 위트 있으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복싱장에서 미키 마우스 티셔츠를 맞춰 입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휴일이라 닫혀있는 클럽 문을 붙잡고는 안타까움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전했다. “언제 이 친구가 멋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조세호는 “처음엔 이동욱이라는 배우가 멋있고 잘생겼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후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솔직한 성격에 호감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하게 되었고요”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룸메이트’촬영할 때도 프로그램을 여섯 갠가 하고 있었는데 지치지 않고 언제나 성실하게 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라고 말했다.

개성 넘치는 두 절친 이동욱과 조세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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