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박명수-아이유 무대에 유재환 깜짝 등장… 해맑은 ‘뱃살 댄스’

입력 2015-08-24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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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아이유 무대에 유재환 깜짝 등장… 해맑은 ‘뱃살 댄스’
 
‘레옹’ 박명수, 아이유 무대에 작곡가 유재환이 깜짝 등장해 해맑은 뱃살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영동고속소로 가요제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아이유는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무대를 선보였다. 레옹은 아이유가 원했던 발라드 장르와 박명수가 선호했던 EDM을 적절하게 섞은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작곡가 유재환 씨가 등장해 과감한 ‘뱃살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와 박명수의 '레옹'은 음원 공개 이후 15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레옹 박명수 레옹 박명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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