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한채아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입고 학교 간 적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8-24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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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한채아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입고 학교 간 적 있다” 깜짝 고백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한채아의 깜짝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학창시절 팬티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채아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고 말문을 연 후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채아는 시간이 없어 치마를 벗고 빨리 나왔지만 나를 본 친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었다고 설명하며,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날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동아닷컴 DB,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 진짜 사나이 한채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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