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남보라 ‘현실감없는 미모~’

입력 2015-08-2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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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택시 드리벌’ 연습실 공개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연극 ‘택시 드리벌’은 1997년 초연 이래 2000년, 2004년 두 번에 걸쳐 앙코르 공연된 바 있는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김수로 프로젝트’로 다시 공연된다.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배우 김민교, 강성진, 박건형, 남보라 등이 출연하는 ‘택시 드리벌’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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