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합류…눈물의 심사 현장

입력 2015-08-24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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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배슬기 근황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7회에서는 본격 아이돌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새로운 경합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한, 중 양국이 특별한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연습생들의 7번째 경합을 심사하기 위해 등장한 스타는 작곡가 김형석, 살아있는 아이돌의 전설 장우혁, 중화권 최고 인기 가수 겸 프로듀서 오극군이다. 이와 함께 유일한 여성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등장한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배슬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배슬기는 최근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중화권을 무대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4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심사위원 배슬기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배슬기는 한층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심사 중이다. 연습생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눈물 등 배슬기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슈퍼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배슬기는 냉철함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심사로 연습생들의 무대를 평가했다. 정확한 평가와 함께 훈훈한 조언을 건넨 것은 물론, 연습생들과 함께 눈물까지 흘리는 등 배슬기는 진심 어린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려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7회는 8월 25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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