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후배 지각? 조리계 썩었다는 증거”

입력 2015-08-25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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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후배 지각? 조리계 썩었다는 증거”

최현석

요리사 최현석이 후배 요리사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6일 밤 SBS 플러스 ‘셰프끼리’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셰프 4인방의 이탈리아 방문기를 방송한다.

최현석은 사전 미팅에서 정한 약속 시각에 자신이 제일 먼저 도착하자 “아직 한 명도 안 왔어요? 얘네들이 빠졌네”라며 “제일 선배인 내가 제일 먼저 왔다는 건 조리계가 썩었다는 증거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다”라며 후배 요리사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등장한 후배 오세득에게 최현석은 “오스타님, 오셨군요. 정요정(정창욱)님은 늦으신대”라고 말했다.

오세득은 이런 최현석에게 “형은 이제 나이 들어서 여성호르몬이 나온다. 요즘 눈이 안 보인다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셰프끼리’는 요리사들이 떠나는 미식 여행기로 26일 밤 9시 30분부터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최현석, 최현석, 최현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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