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형돈 편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SBS ‘힐링캠프 500인’ 198회는 방송계에서 대활약 중인 정형돈이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시청률 2.8%로, 지난 주 197회 방송(3.6%)보다도 0.8%p 하락하였다.
‘힐링캠프’는 지난 7월 27일 개편 이래로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한 196회(3.8%) 이후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해왔다.
이날 방송은 역대 ‘힐링캠프’ 중에서도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이전 최저 시청률이었던 2015년 7월 6일자 4주년 특집 방송 191회(3.1%)보다도 0.3%p 더 낮은 시청률이다. 한편, 2011년 7월 18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첫 방송(4.8%)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은 2012년 7월 23일 안철수가 출연했던 53회 방송의 15.7%였다.
'힐링캠프' 정형돈 편 시청률은 지금까지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안철수 편보다 무려 12.9%p 낮은 수치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정형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