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형돈 편, 역대 ‘힐링캠프’ 중에서 최저 시청률 기록

입력 2015-08-25 11: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정형돈 편, 역대 ‘힐링캠프’ 중에서 최저 시청률 기록

‘힐링캠프’ 정형돈 편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SBS ‘힐링캠프 500인’ 198회는 방송계에서 대활약 중인 정형돈이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시청률 2.8%로, 지난 주 197회 방송(3.6%)보다도 0.8%p 하락하였다.

‘힐링캠프’는 지난 7월 27일 개편 이래로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한 196회(3.8%) 이후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해왔다.

이날 방송은 역대 ‘힐링캠프’ 중에서도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이전 최저 시청률이었던 2015년 7월 6일자 4주년 특집 방송 191회(3.1%)보다도 0.3%p 더 낮은 시청률이다. 한편, 2011년 7월 18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첫 방송(4.8%)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은 2012년 7월 23일 안철수가 출연했던 53회 방송의 15.7%였다.

'힐링캠프' 정형돈 편 시청률은 지금까지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안철수 편보다 무려 12.9%p 낮은 수치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정형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