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섹시에 락시크까지 품었다… 시선강탈!

입력 2015-08-2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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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섹시에 락시크까지 품었다… 시선강탈!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2’에서 여고생 귀신으로 열연 중인 전효성이 색다른 모습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패션지 슈어 9월호에서 극 중의 모습과는 전혀 정반대인 삐딱한 매력의 배드걸로 변신한 것. 전효성은 반짝이는 스팽글과 터프한 가죽, 볼드한 액세서리로 표현한 다소 과한 글램 록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음은 물론, 바쁜 스케줄로 인한 피곤한 몸 상태와 짧은 촬영 시간에도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수능란한 포즈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앨범 활동이 끝나자마자 드라마 캐릭터 분석 뿐 아니라 다음 앨범 구상까지 시작했다는 열정 넘치는 그녀. 무대 위의 화려한 아이돌로, 브라운관의 상큼한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효성의 글램 록 스타일링 화보는 슈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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