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섹시한 우아미 발산 ‘역시 카리스마 여왕’

배우 송윤아의 섹시, 카리스마, 우아 3색 매력이 담긴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우아하고 당당한 여성들이 사랑하는, 젠틀우먼을 위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는 작년 8월 국내 첫 론칭과 함께 배우 송윤아를 모델로 발탁해 의류, 패션잡화뿐만 아니라 란제리 라인까지 선보이며 매 콜렉션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7일 공개된 메이킹필름 속 송윤아는 섹시, 카리스마, 우아 3가지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이다. 버건디 수트와 란제리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로는 섹시한 모습을, 올 블랙 수트로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니트와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 3색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럽고 시크한 패션 역시 돋보였다. 란제리와 수트를 매치한 과감한 패션은 물론 KBS드라마 어셈블리의 엘리트 보좌관 최인경을 떠올리게 하는 포멀한 수트 패션, 페미닌한 니트웨어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젠틀우먼의 FW 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한편, 송윤아가 메이킹 필름에서 선보인 2015 FW 아이템은 롯데홈쇼핑 공식몰(www.lotteimall.co.kr) 혹은 조르쥬 레쉬 공식 홈페이지 (www.georgesrech.co.kr)에서 더 다양한 콜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조르쥬 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