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늘 입소 “아무리 자려 눈 감아도 마음이 감기지 않아”

입력 2015-08-27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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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늘 입소 “아무리 자려 눈 감아도 마음이 감기지 않아”

박유천 오늘 입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유천의 입소 전 심경이 눈길을 끈다.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 오늘 입소 후 5주간의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로 2년 여간 군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박유천은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별도의 자리 없이 비공개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입소 하루 전인 26일 박유천은 SNS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냥 고마워요.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많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3월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에 들어간다.

사진│동아닷컴 DB, 박유천 오늘 입소 박유천 오늘 입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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