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공중파 첫 데뷔 앞두고 비하인드 컷 공개 ‘두근두근’

입력 2015-08-28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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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오후 1시 공식 SNS(www.facebook.com/APRIL.DSPmedia)을 통해 에이프릴의 KBS2 뮤직뱅크 대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에이프릴 멤버들은 공중파 첫 데뷔를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듯 두 손을 꼭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 하면 데뷔 곡 ‘꿈사탕’의 포인트 안무인 ‘라빠빠’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청정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상큼하고 귀여운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업 템포 하우스 댄스 곡 ‘꿈사탕’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한 에이프릴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는 2015년 가요계 신인 대전에 순식간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를 증명하듯 공중파 첫 데뷔를 하기도 전인 지난 26일, 일본 최대 유통 음반 유통사 타워 레코트 종합차트에서 내노라 하는 한.일 아티스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대형급 신인 탄생을 알린바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데뷔를 하고 타이틀 곡 ‘꿈사탕’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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