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사진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품 고기. 맛있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문한 고기를 기다리는 황정음은 한껏 기대에 찬 표정이다. 또 그는 “맛있다”며 고기의 맛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한편 황정음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방송은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