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를 울려’, 9월 단체 포상 휴가 베트남行

입력 2015-08-2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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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방송 관계자는 28일 “‘여자를 울려’ 팀이 9월 11일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출연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다만 주인공 송창의의 참여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 뮤지컬 연습 일정이 겹친 데다 다른 스케줄까지 있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여자를 울려’는 인생의 희로애락으로 시청자와 공유하며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정은은 드라마를 이끌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자랑했다.

'여자를 울려‘는 오는 30일 종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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