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오민석 ‘클럽 목격담’에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

입력 2015-08-30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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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오민석 ‘클럽 목격담’에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

강예원, 오민석 ‘클럽 목격담’

강예원이 오민석의 클럽 목격담을 추궁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강예원은 “근데 나 뭐 하나 물어볼 것 있다. 짚고 넘어갈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오민석을 불안하게 했다.

강예워은 “며칠 전에 댓글에 써 있는 ‘방금 오민석 씨 클럽 어디에서 봤네요’라는 메시지를 봤다. 웃음 표시까지 해 놨더라”며 “그래서 기분이 좀 묘했다. 결혼한 남자가 갈 수 있다. 있는데 내가 모르는 일이라 조금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도 새벽이었다”는 강예원에 오민석은 “새벽에 간 적 없다. 그리고 요 근래 클럽에 간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이에 강예원은 “난 세상에서 가장 싫은 사람이 거짓말 하는 사람이다”고 말했고, 오민석은 “클럽이 나쁜데야? 아니지 않냐. 갔으면 갔다고 말 할 것이다. 근데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3일 전이면 너 영화 촬영 끝나고 나랑 통화하지 않았냐. 내가 누구랑 있었는지 알지 않냐”고 언급했지만 강예원은 “그런 알리바이 대지 말아라”라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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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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