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하하, 강성진 배신한 이유는? “너무 사랑스럽다”

입력 2015-08-31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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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하하, 강성진 배신한 이유는? “너무 사랑스럽다”

‘런닝맨’ 이광수가 남보라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콜택시 미션을 수행했다.

콜택시 미션은 멤버들이 원하는 닉네임의 택시 기사에게 전화를 걸고, 택시기사는 자신을 포함한 승객 두 명을 태워 팀을 이루는 미션이었다.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의 택시 기사는 배우 남보라로 그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한 하하와 이광수는 이미 탑승했던 강성진의 택시에서 탈출했다.

이어 남보라는 하하와 이광수를 태우고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고 말하며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광수는 남보라에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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