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소녀시대 볼링대회’ 윤아, 장신팀 역전승 주역… ‘볼링강자 등극?’

입력 2015-08-3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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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소녀시대 볼링대회’ 윤아, 장신팀 역전승 주역… ‘볼링강자 등극?’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볼링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단신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과 장신팀 유리, 윤아, 수영, 서현으로 나뉘어 볼링대결을 펼쳤다.

볼링대결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윤아는 스페어 처리를 한 후, 또 다시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장신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윤아의 대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끝으로 지난 18일부터 V앱을 통해 진행된 ‘소녀시대 팔방미인’을 마무리한다.

사진│V앱 소녀시대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 캡처

동아닷컴 송하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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