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저질체력 탓에 ‘구멍병사’ 등극

입력 2015-08-3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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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신소율, 저질체력 탓에 ‘구멍병사’ 등극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구멍 병사로 등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특수부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소한 멤버들은 소지품 검사를 받았고 신소율은 속옷 속에다 눈썹 화장품과 틴트를 숨겨 교관에게 지적을 당했다.

뿐만 아니라 체력검정 시간에도 팔굽혀펴기를 1개밖에 성공하지 못해 교관에게 제대로 찍혔다.

또한 뜀뛰기 훈련에서도 다리에 쥐가 나서 신소율은 가장 마지막에 결승선으로 들어오며 체력이 받쳐주지 않자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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