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수상쩍은 물건 발견… “이상한 기사 나갈 것 같아”

입력 2015-08-31 15: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수상쩍은 물건 발견… “이상한 기사 나갈 것 같아”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31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영 예정인 녹화분에서 공개된 태양의 냉장고에 평소 모던한 이미지와 다르게 구수한 식재료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88생인데, 입맛은 88학번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태양의 별명이 ‘푸드파인더’”라며 태양이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MC 정형돈, 김성주는 태양의 냉장고에서 수상쩍은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에 당황한 태양은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하다가 “엄마 때문에 이상한 기사가 나갈 것 같다”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GD 출연 편은 31일(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