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다 잘될 거야’ 수선화로 돌아왔어요~”

입력 2015-08-31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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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셀프 홍보에 나섰다.

31일 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안녕하세요. 한보름입니다. 반갑습니다.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금정은 역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정은이는 착하고 순수한, 수선화 같은 역할이이에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마음 따뜻해지는 자매 케미와 또 달콤한 연인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니깐요. 오늘 첫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에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 애교 느껴지는 사진 4장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드라마 ‘드림하이’ ‘금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등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많이 보여준 한보름은 ‘다 잘될 거야’에선 예쁜 얼굴에 착한 마음씨까지 겸비한 금정은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3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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