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채널A] 박미선-최필립의 한옥 데이트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최필립이 박미선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박미선의 ‘드림맨’이 되어 이봉원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최필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무장한다. 그는 평소 박미선이 소소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즈넉한 ‘한국미’가 담긴 한옥에서 데이트를 한다. 지난 데이트에서 박미선이 좋아하는 콩국수를 만들어주기로 약속한 그는 “직접 콩국수 만드는 법을 연습까지 해왔다”고 말한다. 그간 요리에서 서툴렀던 모습을 벗어던지고 멋있는 셰프로 변신해 박미선을 미소 짓게 한다. 최필립과 박미선의 알콩달콩한 한옥 데이트는 4일 밤 11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