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그대’ 성훈과 재경의 LTE급 스킨십 ‘연애세포 자극하네’

‘고결한 그대’ 성훈과 재경의 LTE급 스킨십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극 중 밀당 커플로 등장하는 성훈(이강훈 역)과 재경(차윤서 역)이 흥미진진한 전개만큼이나 빠른 스킨십 속도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성훈과 재경은 첫 만남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은 물론 은연 중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들로 달달한 썸의 기운을 드러내 왔다. 무엇보다 지난 8회에서 성훈이 재경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을 알린 상황.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아이컨택을 시작으로 달달한 포옹씬, 짜릿한 형광등 입맞춤까지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감성을 뒤흔들었다. 이에 점점 과감해지는 성훈과 재경의 아찔한 스킨십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성훈과 재경은 썸남썸녀의 미묘한 감정들을 리얼하게 표현해내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에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고결한 그대’는 네이버 N스토어에 미리보기 서비스가 오픈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VOD순위와 일간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2040여성들의 구매율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역대급 로맨스 코미디 웹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웹드라마 ‘고결한 그대’ 영상캡쳐